(고린도전서10장 14~22절)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강력하게 우상을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고 하셨다.
우리의 삶 곳곳에도 크고 작은 우상들이 즐비한 것을 본다.
예수님과 친밀한 교제와 거룩한 생활을 방해하는 우상들로
나 역시 영적인 전쟁을 치루었던 날이 있었다.
나의 믿음를 방해하고 나의 신앙을 조금씩 갉아먹는 좀벌레 같은 우상들
그들에게서 나를 지키고 싶었다.
사회에서 주는 명예욕과 사사로운 물질의 욕심들을 왜 그렇게 움켜 잡으려고 했을까?
이직도 옛모습을 버리지 못하고 그대로 죄인 된 모습으로 살아가는
나를 예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
예수님의 거룩함으로 내게 물든 우상들을 물리치기를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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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숭배를 피하라(날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