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만드신 소중한 공동체는 가정이다

하나님이 만드신 가정의 시작점이자 하나님께서 아담을 위하여 배필을 만드시는 소중한 계획..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돕는 배필이란 서로의 연약한 부분을 서로 보완해 주는 관계를 말하고 있다.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서로와 대등한 관계로,,

내가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사랑을 누리고 나의 배필을 나의 시선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선과 마음으로 바라 보는 것이다.

이러할 때 관계속에 하나님이 돕고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것 같다,

또한 하나님은 결혼에 대해서도 말해주신다.

결혼은 남자와 여자 두사람이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 부모를 떠나 함께 하나의 삶을 살겠다고 약속하는 것이다.

결혼의 주체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인 것이다.

가정의 중심이 하나님 중심이어야 하며 그 가운데 서로를 존중해 주고 서로를 아껴줌으로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져 가는 것이다.

오늘도 주님이 주신 호흡으로 주님이 만드신 가정을 이루어 가며 그 안에서 서로를 섬기고 함께 기도함으로 하나님 나라의 기초를 세워 가길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