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보석을 좋아한다.
그 영롱한 반짝임. 그 빛의 향연을 보고있자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 빛에 매료되게 된다.
단순히 보석의 반짝임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보석이 각기 저마다 뿜어내는 그 에너지(?)를 좋아한다.
보석은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신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보석은 저마다의 의미를 담고 있다.
다이아몬드는 승리와 변하지 않는 사랑을 상징한다.
에머럴드는 사랑과 행복을 상징한다.
진주는 청순과 순결을 상징한다.
어쩌면 보석은 사람이 원하는 가장 진실한 마음을 반영한다.
그래서 유독 사람들은 보석을 대할 때, 진짜와 가짜를 구분해내려 하는지 모른다.
하지만 진짜와 가짜의 차이는 미묘하다.
예루살렘 교회는 바울이 전한 복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인시켜 주었다.
그 방법은 안디옥 교회에 편지와 사람를 보내는 것이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진짜라는 것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을 보냈다.
하나님은 오고오는 수많은 세대 중 선지자를 통해 우리에게 편지를 보내셨다.
성경이라는 편지를 보내셨고, 선지자라는 전달자 주셨다.
선지자는 하나님 편지를 가장 잘 전달 해줄수 있는 사람이었다.
선지자가 전하는 내용은 그의 삶과 분리되지 않았다.
편지와 전달자는 같은 내용의 메시지였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는 ‘찐 편지’이다.
보내이의 사랑이 가장 절실하게 묻어있는 진짜 편지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찐 편지’의 전달자로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셨다.
우리는 '찐 편지’의 전달자이다.
찐 편지의 내용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진짜 전달자가 되자.
그리스도의 편지는 ‘찐 전달자’ 를 통해 전달된다.
[찐 편지를 쓰자 / 3분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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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찐 편지를 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