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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이 있다.

사실 이 말 만큼 어렵고 이해가 되지 않는 말씀도 없다.

어떻게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이 감사일 수 있는가?

하지만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정작 왜 감사인지 다 설명은 안되지만 감사한다.

이런 사람들이 기독교인이다.

기독교인의 삶에서 가장 독특한 점은 감사이다.

무슨일을 만나든지 감사한다.

어느때나 감사한다.

진심으로 감사한다.

조건 없는 감사, 세상에서 볼 수 없는 감사가 기독교인에게는 있다.

조건은 없지만, 이유는 있다.

예수님의 이름 때문이다.

예수님의 이름은 기독교인들의 감사의 시작과 끝이 되신다.

감사의 시작은 나를 위해 죽으신 구원의 주로 인함이다.

감사의 마지막은 다시오실 주로 인해 지금의 삶을 위로받음이다.

예수의 이름안에서 모든 순간은 감사이다.

<상반기 감사>

1.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잘 버티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2. 모든 공예배가 정상적으로 진행 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 성장과 성숙을 위한 양육과정들이 잘 진행됨을 감사합니다.

4. 주일학교 예배가 모든 오픈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5. 교회의 예배 및 양육이 온앤오프 시스템을 갖추게 됨을 감사합니다.

6. 공정한 투표의 과정을 거쳐 122명의 임직자를 세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7. 마커스 목요예배팀에 장소를 제공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감사하라 / 3분 설교]

[예수의 이름으로 감사하라 / 전체 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