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은 풍류를 즐기는 민족입니다. 

풍치가 있고 멋스럽게 일할때나 쉴때나 노래를 즐겨 불렀습니다.    

노래는 삶의 쉼표와도 같습니다. 노래를 부를때  팍팍한 인생에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참된 노래는 찬양입니다.  

찬양은 하나님께 드려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다는 관점에서 찬양은  하나의  영성입니다. 

다윗은 찬양의 영성을 가진자 입니다. 

그는 노래를 잘 하는 자였고,  영성있는 연주로 악신도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다윗은 시편을 통해 , 그의 인생을 찬양속에 녹이며, 

하나님을 향하는 그 영성의 섬세함을 잘 드러냅니다.   

그의 찬송은 희노애락의 시편이었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찬송과 기도속에 녹아있어야 합니다. 

찬송은 곡조있는 기도와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리스도인은 찬송이 없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찬양을 통해  우리를 일으켜 주십니다. 

삼하23:4 그는 돋는 해의 아침 비치 같고 구름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찬양하는 자에게  

돋는 해와 같고, 

구름 없는 아침같고, 

비 내린 후 움이 돋는 새 풀 같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찬양의 영성을 가진 자는  신선한 생명력으로 일어나는 새 풀 처럼 ,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우리는 누구입니까?  찬양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찬양 할 수 있는 이유는, 이미 아름다움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언약하셨고  , 죄로 부터 우리를 구원하시므로,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 할 이유를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즐거움과 아름다움과 소망을 노래하길 원합니다. 

영혼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그 노래로  예수님을 더욱 바라봅시다.  

[찬양의 영성 / 3분 설교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sECPcxdY_Kk&t=5s

[찬양의 영성 / 전체 설교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9Ms-TuzU4o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