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는 많은 고통이 있습니다. 

고통은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지만 그 고통의 결정체는  눈물로 굳어져 눈에서 흘러 나옵니다.  

그러므로 눈물은 고통과도 같습니다. 

눈물은 나약한 사람이 흘리는 것이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눈물은 하나님의 사람이 흘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 눈물을 흘리나요?

아플때 눈물 흘립니다. 아플때 고통의 눈물을 흘립니다.

아픔을 공감할 때 눈물 흘립니다.  아픔에 마음을 같이 할때 눈물이 납니다.  

예수님도 슬픔 당한자를 위해 우셨습니다.  

예레미야도 거짓 선지자와 범죄한 백성때문에  안타까운 공감의 눈물을 흐렸습니다. 

감동할 때 눈물을 흘립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기쁨이 주어질 때 눈물을 흘립니다. 

렘31:9  그들은 돌아 올 때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기도할 것이요. 

나는 그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그들을 평탄한 시냇가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이 흘리는 눈물은 약한자의 눈물이 아니라, 하나님을 찾는 영성입니다. 

아픔의 눈물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되고,  

공감의 눈물을 통해 이웃을 더욱 깊이 사랑하게 되고 , 

감동의 눈물을 통해 구원의 감격을 깨닫게 됩니다.

눈물은 아픔과 공감과 기쁨의 결정체 입니다. 

[눈물의 영성 / 전체 설교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FMlyy78xCxY

[눈물의 영성 / 3분 설교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3sMEGFBOe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