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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찬양대의 두번째 찬양 '선한 능력으로'를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뜻처럼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귀한 찬양을 성도들에게 흘려보내며 하나님의 사랑을 맘껏 누립니다.
두분 권사님의 듀엣 찬양이 더욱 특별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수고하고 찬양의 씨를 뿌리며 담대히 나아가는 임마누엘찬양대 대원들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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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능력으로'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평생 한나처럼 주님꼐 눈물로 기도하며 가정과 교회를 사랑 하셨던 권사님들의 듀엣과 여성 대원 분들의 성령 충만한 눈 빛에서
진한 감동이 밀려 옵니다. 선한 능력으로 우리 다시 일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