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21:7~14)
내 안에 긍휼의 마음이 그저 생기는 줄 알았습니다.
악은 악으로 갚지 말라고 한 말에도 외면할 때가 많았습니다.
용서한다고 용서가 되는 것은 아님을 긍휼의 마음은 하나님만이 할 수 있음을 압니다.
죄를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했지만 사람이기에 쉽지가 않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시고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돕는 손이 되어야겠습니다.
내가 먼저 하나님의 긍휼을 받기를 원합니다.
응답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일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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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에 응답하시다(날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