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4장 13~19절
방언은 하나님과 영적으로 소통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
방언을 하나님에게서 받은 거룩한 은사로 여기는 사람들 중에 방언을 한다는 우월감에 자칫 교만해질 수도 있다.
예전에 기도회에서 기도하는 중에 옆사람이 방언을 하는 것을 들었다. 알아듣지 못하는 말을 하는데 한편으로 난
하나님은 저 기도를 알아 들으시고 계시는 걸까?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다.
공동체의 유익을 주는 기도가 필요하리라고 생각한다.
부서안에서도 합심하여 중보기도할 때에도 진심으로 구체적으로 하는 기도가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잠잠히 들으시는 기도가 무엇일까를 생각해본다.
공동체안에서 지체들을 돌아보고 그들의 놓인 상황과 형편에 맞는
그들에게 진정 필요한 기도가 무엇인지를 인지하고 알아들을 수 있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기를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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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마디 방언보다(날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