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시. 다윗의 마지막 말..

기름부음을 받은자이라는 말로  하나님이 세우신 왕이라는 자기 정체성을 말하고 있다. 

그는 자기의 정체성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 이새의 아들로 목동으로 양을 치며 살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 자라고 말한다,

다윗은 자기의 능력이나 배경으로 높이 세워진 것이 아님을..그는 오로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기름부음을 받고 은혜받은자로서,,그러기에 그는 하나님을 찬양할수 밖에 없었다,

기름부음을 받을 조건 때문에 받은 것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또한 우리의 공로가 가진 것이 없는 작은자의 자세로..

더 엎드리고 낮은 자의 자세로 나아가야 한다,

어느 자리 있던지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나의 삶을 통하여 이 은혜가 아니면 살아 갈 수 없었음을 고백하는 한날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안에서 기쁨으로 주어진 것을 감당하며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