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의 중요한 선택가운데 우린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사는 것과 죽는 것 이 둘 사이에 끼어서 고민을 하는 것은, 이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행복하고 좋은 일이지만 그것보다 육신으로 살아 있는 것이 빌립보 성도들을 위하여 훨씬 유익할 것이라고 한다. 

그가 죽어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행복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이미 그는 체험을 통해서 그 세계를 보았기 때문이다.

바울은 개인적인 소망과 공동체적인 소망사이에서 바울은 공동체적인 소망을 선택하였다,

우린 우리의 생각과 때론 필요에 의해 개인적인 소망을 선택하고 있지는 않는지..

복음의 능력은 화해와 회복이 아닐까 싶다.

한 믿음 가운데서 우린 하나가 될 수 있어야 한다,

진정한 하나님나라의 백성답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이유는  예수님을 믿을 뿐만 아니라 그를 위한 고난도 함께 이겨내기 위함..

우린 은혜도 고난도 함께 받음을 잊지 마라,,

여전히 하나님나라를 위해 달려간다 하여도 우린 고난도 함께 받는 것,,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자,,

우리의 구원을 위한 사명..어떠한 고난 속에서도 하나되어 하나님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섬기고 온전히 순종으로 나아가길 소원합니다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되는 공동체 되게 하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