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15:4”

예수님은 우리에게  분명하게 알려주셨다. 

우리는 스스로의 힘으로 생명을 유지하는 존재가 아니라, 

붙어 있으므로  생명을 유지하는 존재라는 것을.

우리는 가지에 붙어 있을 때 살 수 있다. 

가지로 부터 오는 물과 양분을 공급 받을 때 살 수 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는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가지가 제 아무리 튼실하고 세력이 좋아도, 나무로 부터 생명이 연결 되지 못하면  죽은 것이다. 

하나님은  생명이 없는 곳에  생명과  잇게 함으로  생명을 전달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원리는 항상 그러하다.  

생명과  연결되는 방식으로  또 다른 생명을 낳게 하신다. 

바울을 호송하는 배는 계속되는 광풍으로 절망에 부딪혔다. 

항해자들은 자기 짐을 버리기 시작하고,  자포자기 하며,  모든 소망을 잃고, 죽을 것을 준비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가운데 바울을 두셨다.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

성경은  배의 사람들을 바울에게 맡겨주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바울이 그 배에 탄것은 우연이 아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구원 계획으로  바울과  항해하는 자들을  같은 배를 타게 하셨고, 

바울을 통하여 그들에게 구원의 역사를 일으키기 위해서이다. 

지금  나와 함께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나에게 붙여두신 사람들이다. 

주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것, 주께서 우리가운데 두신 것, 주께서 우리에게 붙여 주신것에는 우연이 없다.

그것이 비록 난파 직전의 어려운 상황이더라도,  구원을 위한 선교적 계획이 있다. 

그것을 기억하자. 

하나님이 믿음의 사람들과 잇게 함으로, 구원의 새일을 행하신 다는 사실을..

[덤으로 사는 인생 / 5분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v1RLxF6fHTA

[덤으로 사는 인생 / 전체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mJ5GX1R2R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