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Q. 사는길은 죽는것이라는 것을 아십니까?
Q. 진정한 명품의 조건이란 ?
Q. 사는길은 죽는것이라는 것을 아십니까?
Q. 영혼 깊은곳에서 흘러 나오는 노래를 아십니까?
세상에는 어려운 일과 쉬운일이 있습니다.
어떤일이 어려운 일이고 어떤일이 쉬운일 일까요?
한마디로 , 어려운 일은 책임의 자리에서 나의 계획과 주관으로 일을 완수 하는 것입니다.
반면 쉬운일은 누군가 시키는대로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라 하면 하고, 저렇게 하라고 하면 저렇게만 하는 것입니다.
쉬운일은 명령과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순종은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시는 곳에 가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멈추라고 하는곳에 멈추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 간단하고 쉬운일일 것만 같은 이 순종이 결코 쉽지만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생각과 뜻보다, 내 뜻대로 내 삶을 살고 싶은 욕망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자아는 죄로 물들고 부패하였습니다.
우리의 자아는 탐심 덩어리 입니다.
탐심이 시퍼렇게 살아있는 나의 자아는 결코 호락호락하게 순종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빙자하여서라도 내 욕심을 쫓아가게 만듭니다.
그러나 순종은 나의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그 순종의 절정을 보여주셨습니다.
겟세마네에서 피땀흘리기까지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고자 하였습니다.
수치와 모욕의 자리에서 자신의 몸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순종하셨습니다.
순종은 본래 죽는 일이었습니다.
쉬운 현실은 없습니다. 쉬운 순종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할때 우리는 순종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계획과 생각나보다 크시다는 것을 신뢰할 때 순종할 수 있습니다.
믿음과 순종은 쌍두마차 입니다.
[순종의 영성 / 3분 설교 영상]
[순종의 영성 / 전체 설교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