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Q. 복을 받아 간 사람들, 복을 걷어 찬 사람들
Q. 사람이 된 신이기에 주인공이다
Q. 복을 받아 간 사람들, 복을 걷어 찬 사람들
Q. 저요, 저요!천국은 마치 땅에 숨겨진 보화와 같다.
땅 속에 파묻힌 그 보화를 발견한자는 누구나 그 땅을 산다.
단 한명도 예외가 없다.
하나님께 복을 받은 사람은 땅속의 보화를 발견한 사람이다.
하나님께 복을 받은 사람은 인생의 보화를 발견한 사람이다.
이것을 발견한 사람은 인생을 허투루 쓰지 않는다.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는 것을 분별한다.
인생의 지혜가 여기에 있다.
실패의 인생을 사는 사람은 늘 하찮은 것에 매달린다.
성공의 인생을 사는 사람은 중요한 것을 알아보고 그것을 붙잡는다.
시기심은 하찮은 감정이다.
하찮은 것은 빨리 버려야 한다. 빨리 버리면 버릴수 록 좋다.
그렇지 않으면, 이 하찮은것이 마음의 독소가 되어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한다.
하찮은 것은 하찮게 여기고, 귀한것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
하찮은 감정을 다룰 줄 아는 능력, 이것이 믿음이다.
비시디아 안디옥 회당에서 바울이 말씀을 전할때, 많은 유대인들이 그를 시기하였다.
안식일에 온 시민이 거의 다 바울의 말을 듣기 위해 모여들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 시기심으로 타올랐고 ,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고 쫓아내었다.
유대인들은 스스로 복을 걷어 찼다. 그들은 바울이 가져온 보화를 발견하지 못했다.
시기심에 눈이 멀면 보화의 가치를 하찮게 보게 된다.
사울왕은 사위이자 충신이었던 다윗을 그렇게 보았다.
시기심 때문에 적과 아군을 혼동하게 되었던 것이다.
시기심이 발동하면 자신의 삶을 무너뜨리고 공동체를 파괴시킨다.
복을 걷어 찬 사람들의 속마음은 항상 ‘시기심’ 이었다.
괴테가 이렇게 말했다.
‘가장 중요한 것이 가장 하찮은 것에 의해 좌우 되어서는 안 된다.’
하찮은 시기심으로 복을 걷어 차는 실패함이 없기를 소원한다.
[복을 걷어찬 사람들 / 3분 설교]
[복을 걷어찬 사람들 / 전체 설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