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우선의 법칙(부제: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21세기 마케팅 전략)

저자 : 빌 비숍

역자 : 김승욱

출판사 : 작가정신

출판일 : 2001.02.22

원제 : The Strategic Enterprise

페이지 270

<책 소개>

‘관계우선의 법칙’이란 제품이 아니라 고객과의 관계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마케팅 전략이다. 이 법칙에서는 ‘고객과의 긴밀한 관계 × 독특한 가치를 지닌 상품 = 성공’이라는 공식을 적용한다.

기업은 제품이나 서비스가 아닌 다양한 취향과 욕구를 가진 특정 유형의 고객을 중심으로 구축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정 유형의 고객에게 독특한 가치를 지닌 상품·서비스·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고 고객들과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을 함으로써 가치 있는 관계와 신뢰감을 쌓아나가야만 21세기에 번영하는 ‘전략적 기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관계우선의 법칙’을 소개하고 이 법칙을 현실에 어떻게 적용시켜야 할지를 단계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다. 지은이는 15년 동안 1800여 개의 기업을 컨설팅한 결과, 그 기업들이 성공을 거둠으로써 기업현장에서 그 효과가 입증된 사례들을 제시한다.

효과적인 전략 개발을 위한 팀을 만들 것, 시장성이 높은 고객 유형을 신중하게 선택할 것, 고객 유형에 맞는 독특한 제품과 서비스의 목록을 만들 것, 잠재고객에게 유용한 것을 무료로 제공할 것 등 12가지 전략을 알려준다. [알라딘 제공]

<목차>

서론. 번영을 누리는 전략적 기업으로 거듭나라

제1장. 관계우선의 법칙

제2장. 세계적 현실

제3장.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

제4장. 가장 중요한 전략

제5장. 전략적 기업 모델

제6장. 전략적 기업 시나리오

제7장. 전략적 기업으로 가는 12단계

<저자 소개>

세계적인 비즈니스 전략가인 빌 비숍 박사는 비숍 인포메이션 그룹(www.biginc.com)의 회장이자 저널리스트이다. 마케팅과 컴퓨터 기술의 접목에 관한 연구로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선구적인 업적을 이룬 그는15년 넘게 1800여 개의 회사들과 일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관계우선의 법칙(The Relationship-First Formula)’을 창안했으며, 이 법칙은 특허등록까지 해놓았을 정도로 그 효과가 전 세계적으로 입증되었다. 그리고 지금도 수많은 기업들이 이 법칙에 의해 전략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비숍 박사에게 컨설팅을 받고 있다. 비숍 박사의 마케팅 법칙은 200개 이상의 신문과 잡지에 실릴 정도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디지털 마케팅』, 『디지털 시대의 글로벌 마케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