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주제로도 관심을 받고 대형서점의 단골주제로도 돈의 주제는 늘 빠지지 않는다. 

우리가 한번쯤 '돈의 맛' 을 제대로

본다면 우리의 모습은 전과 후가 어떻게 달라질것 같은가.

임상수 감독의 영화 '돈의 맛' 에서 이런 대사가 있다.

"돈? 원없이 썼지 근데 그게 그렇게 모욕적이더라"

돈을 원 없이 써본 자가 모욕적일 것이 있다니 의문 아닌가.

돈의 맛에 길들여진자의 마지막 회의가 참 인상깊다.

우리의 삶에도 각기 돈의 맛에 울고 웃으며 살아간다.

성경에서는 재물을 이렇게 말씀한다.

"재물은 땀 흘려  열심히 일한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돈은 가치중립적이지 않고 돈의 유혹은 영적인 문제입니다."

"재물의 청지기가 될 때 재물의 유혹을 이길 수 있습니다."

돈은 하나님의  감사한  선물이지만, 

유혹이 되는  영적 문제이기도 하다.

유혹을 이길수 있는 방법은 명확하다. 

돈의 주인이 아니라 돈의 청지기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위하여 드리고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드릴때 돈의 유혹을 이길수 있다.

내가 돈의 주인이라고 원없이 써봐도

밀려드는 회의감으로 몸서리 치는것이 우리네 인생이라면

선한청지기로 돈의 유혹을 이겨내 주님께 잘하였다 착한 종아!

칭찬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