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다’ 라는 뜻을 지닌 데칼코마니는
원본의 그림을 똑같이 옮길때 사용하는 미술 기법입니다.
어린집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가 데칼코마니 입니다.
데칼코마니는 간단하면서도, 예상치 못하는 흥미와 재미와 만족감을 줍니다.
성경은 흥미로운 데칼코마니 입니다.
크게 보면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이 데칼코마니 입니다.
구약 성경은 오실 예수그리스도를 나타냅니다.
신약 성경은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나타냅니다.
구약과 신약은 예수그리스도를 나타내는 복음의 데칼코마니 입니다.
작게는 베드로와 사울도 데칼코마니 입니다.
베드로는 이적과 기사를 행하며, 수많은 사람에게 복음의 능력을 나타냈습니다.
베드로가 전한 복음은 앉은 뱅이를 걷게 하고 , 죽은자를 살렸습니다
사울은 복음의 신학적 기초를 놓고, 수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설득시켰습니다.
사울이 전한 복음은 이단의 공격으로 부터 교회를 든든히 지켰습니다.
베드로는 베드로 답게 복음을 전했고,
사울은 사울 답게 복음을 전했으나,
둘은 복음사역의 아름다운 데칼코마니를 이루어냈습니다.
성도의 삶도 하나님 나라의 데칼코마니 입니다.
마6: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나님은 원본 그대로의 하나님 나라를 이땅에 옮기기를 원하십니다.
성도는 하나님 나라를 이땅에 옮기는 자들 입니다.
성도의 삶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고 확장시킵니다.
복음의 데칼코마니는 하나님이 성도의 삶에 그린 훌륭한 작품입니다.
[복음의 데칼코마니 / 전체 설교 영상]
[복음의 데칼코마니 / 3분 설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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