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Q. 변화되기를 원하십니까?
Q. 하나님이 미대생이라면 어떤 그림을 그리실까요?
Q. 변화되기를 원하십니까?
Q. 진정한 명품의 조건이란 ?
‘변화’라는 것은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 입니다.
‘나는 평생동안, 지금 이대로 사는것이 가장 성공적인 삶이다! ’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현재의 삶이 너무 힘겹든지,
주어진 삶에 만족하지 못하든지,
자신의 모습이 비참하든지,
준비된 미래를 맞이하고 싶든지,
삶의 무게와 불안에서 벗어나고 싶든지,
여러가지 이유들로 우리는 자신이 ‘변해야 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변화라는 것은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변화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큰 원동력과 많은 요소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결심만 하는 것은 무의미한 행위 입니다.
목표만 세우는것은 무의미한 행위 입니다.
변화를 위해서는
그의 소속이 바뀌고 , 그의 인간 관계가 바뀌고, 바뀐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성경은 변화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득하지만,
그 중 사울이라는 사람 만큼 확실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바뀐 사람은 없습니다.
사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난 후,
그의 소속과, 그의 관계와, 그의 시간이 가장 분명하게 변한 사람입니다.
그는 본래 유대교의 가장 유력한 자 였습니다.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는 자였습니다.
유대교의 전통에 대하여 누구보다 열심이 있는 자였습니다.
그는 유대교의 ‘인싸’ 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만난 후,
그토록 든든한 자신의 소속을 버렸습니다.
제자 공동체로 소속을 이적했습니다.
주님의 제자들과 교제하기 시작했습니다.
제자 공동체와 함께 삶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의 제자공동체와 어려운 시기를 함께 겪어나갔습니다.
주님의 제자들과 함께 고난을 극복 했습니다.
제자 공동체로 필요와 위로를 얻었습니다.
행9:28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여
사울의 변화의 완성은
주님의 제자공동체와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변화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함께 경험하는 특권입니다.
[사울의 변신은 무죄 / 전체 설교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