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는 다른 새의 둥지에 자신의 알을 놓습니다. 

그 알은 먼저 부화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태어난 새끼를 둥지 밖으로 밀어냅니다.  

성경의 야곱이라는 사람은 마치 이런 뻐꾸기와 비슷한 자입니다. 

뻐꾸기처럼 원하는것을 차지합니다. 그는 뻐꾸기의 영성을 가진자입니다. 

형 에서로부터 팥죽 한그릇으로 축복권을 빼았고, 

삼촌 라반의 집에서는 그의 재산을 빼았고,  

얍복강에서 형을 다시 만났을때는 살기 위하여  천사와  그의 인생을 건 씨름을 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씨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을 상대로 씨름해 주었습니다. 

팔씨름 놀이를 하며 아들과 놀아주는 아버지처럼,  하나님은 야곱과 겨루어 주었습니다.                                                                                                                                                                                                                                                                               

야곱은 그  씨름의 영성으로  하나님께 매달리며 기도하며 살았습니다.  

그는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붙드는 씨름을 통해서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었습니다.

이 시대 가장 필요한 영성은 씨름의 영성입니다. 

하나님과의 씨름은 나를 연단시키고 , 나의 결핍을 채우고,  

나를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합니다.  

하나님께  매달리는 씨름은  우리에게 더 큰 은혜를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씨름의 영성 / 3분 설교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c5ZH6BiwvQ&t=4s

[씨름의 영성 / 전체 설교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o5kW78pnFyA&list=PLjJszcACZmDDEygEOXA7bVO78OtEfm1lP&index=5